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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김치 담그는 법 양념 비율 보관 정보

by 라이브뉴스 2025. 11. 23.

김장철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알타리김치입니다. 알타리무는 짧은 길이에 아삭한 식감을 지녀 김치로 담가두면 밥반찬은 물론 비빔면이나 국수와도 잘 어울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알타리김치 담그는 법과 양념 비율, 보관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신선한 알타리무 손질부터 시작

알타리김치의 맛은 신선한 무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단단하고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을 고르면 좋고, 잎이 마르지 않은 것이 이상적입니다. 손질할 땐 시든 잎과 흙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소금에 절여야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절이는 시간은 보통 1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중간에 한두 번 뒤집어줘야 간이 고루 배입니다.

입맛 사로잡는 양념 만들기

양념은 무 맛을 살리는 동시에 너무 맵거나 짜지 않아야 합니다. 찹쌀풀을 베이스로 만들어 고춧가루, 마늘, 생강, 액젓, 새우젓 등을 섞어야 감칠맛이 배가됩니다. 쪽파와 갓을 넣으면 향긋함도 더해지죠. 양념의 맛은 살짝 찍어 먹어본 뒤, 단맛이나 짠맛을 기호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구성과 양념 비율 정리

재료 사용량(알타리무 2kg 기준)
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1컵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찹쌀풀 찹쌀가루 2큰술 + 물 300ml
쪽파 약 100g
새우젓 2큰술
매실청 2큰술
굵은 소금 절임용 약 1컵

버무릴 땐 부드럽게

절인 무의 물기를 충분히 빼고 양념을 손에 묻히듯 하나씩 정성껏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가 부서지지 않게 살살 버무리면 알타리 특유의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잎 부분에도 양념이 잘 스며들게 손끝으로 눌러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숙성과 보관이 맛을 좌우

김치를 담근 뒤엔 하루 정도 상온에서 숨을 죽이고, 이후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면 본격적인 발효가 시작됩니다. 너무 오래 실온에 두면 무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김치통에 다 넣기보단 소분해 보관하면 꺼내 먹기도 편하고 맛도 오래 유지됩니다.

실패 없이 담그는 팁

  • 절이는 시간은 무의 두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중간에 상태를 확인하세요.
  • 찹쌀풀은 걸쭉하게 끓인 뒤 식혀서 넣어야 양념이 흐르지 않습니다.
  • 액젓의 염도에 따라 간이 세질 수 있으니 간을 보고 조절하세요.
  •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 연습 삼아 담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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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리와의 궁합

알타리김치는 비빔국수, 수육, 고등어조림 등 다양한 한식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특히 아삭한 식감이 자극적인 음식과 궁합이 좋아 식탁 위에서 든든한 반찬 역할을 합니다. 햇살 좋은 날, 쪽마루에 앉아 막 익은 알타리김치와 흰밥을 먹는 순간은 잊기 어려운 행복이죠.

직접 담가보니 느낀 점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김치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가 절여지는 소리, 양념이 어우러지는 느낌, 시간이 흐를수록 익어가는 향기까지 모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내 손으로 만든 알타리김치 한 통이 이렇게 뿌듯할 줄은 몰랐어요.

 

알타리김치 FAQ

Q. 알타리김치는 얼마나 절여야 하나요?

A. 알타리무는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시간 정도 굵은 소금에 절이면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알타리김치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A. 담근 뒤 하루 정도 실온에 두고 숙성시킨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분해 보관하면 맛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Q. 알타리김치가 물러졌어요. 왜 그럴까요?

A. 절이는 시간이 너무 길었거나 과일을 너무 많이 넣었을 때, 또는 실온 숙성 시간이 길면 무가 물러질 수 있습니다. 다음엔 절이는 시간을 줄이거나 숙성 후 바로 냉장 보관해보세요.

 

알타리김치 담그는법